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연기자인 윤아가 여신미모를 맘껏 뽐냈다.
16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긍정 소녀 '정하나' 역으로 활약 중인 윤아가 패션테러리스트의 모습을 벗고 패션모델로 변신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윤아는 어색한 패션 설정에도 불구하고 여신미모를 발산하고, 자체발광으로 옷의 멋을 극대화시키며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윤아 여신미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윤아", "괜히 센터 윤아가 아니지", "윤아 여신미모에 반했다", "윤아 여신미모 폭발이다", "윤아 여신미모 종결자 등극", "그저 장근석이 부러울 따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 여신미모는 16일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사랑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사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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