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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맛있는 거 먹을 때 "새들한테 시달리는 불쌍한 프레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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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맛있는 거 먹을 때 "새들한테 시달리는 불쌍한 프레리독"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1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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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맛있는 거 먹을 때' 게시글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교실에서 맛있는 거 먹을 때'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속 사진은 프레리독과 프레리독을 둘러싼 새의 무리를 담고 있다.

사진은 제목 '교실에서 맛있는 거 먹을 때' 처럼 학창시절에 맛있는 게 있으면 먹을 것을 가진 학생 주위로 친구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순식간에 둘러싸이는 광경과 흡사해 보여 웃음을 주고 있다.

'교실에서 맛있는 거 먹을 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 그래서 매점에서 먹고 온다", "굶주린 지옥의 아귀들", "교실에서 맛있는 거 먹을 때와 완전 똑같아", "교실에서 맛있는 거 먹을 때 바로 이런 모습이지", "교실에서 맛있는 거 먹을 때 대박 공감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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