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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들의 나이 "괜히 맛있는 게 아니었어~ 전통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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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들의 나이 "괜히 맛있는 게 아니었어~ 전통이 있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1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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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과자들의 나이'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자들의 나이가 이처럼 핫이슈로 급부상한 까닭은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과자들의 나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인들이 즐겨하는 과자들의 사진을 연령대별로 나열해놨기 때문이다. 

먼저 연양갱은 1950년에 태어난 과자계의 선조이다.

이어 새우깡, 죠리퐁, 초코파이, 에이스 등 익숙한 이름의 과자들이 그 뒤로 명맥을 이어간다.

그러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중들에게 익숙한 양파링과 꿀꽈배기는 출생년도가 불확실한 것으로 표기돼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과자들의 나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갑자기 과자 먹고 싶네", "괜히 배고파진다", "바밤바가 나랑 동갑 이였어?", "과자들의 나이가 대부분 아버지 세대다", "죠리퐁이 72년 생 이였다니", "과자들의 나이 게시물 보니 과자 먹고 싶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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