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부금은 '피겨Queen연아사랑적금' 판매로 조성됐다.
‘피겨Queen연아사랑적금’은 김연아 선수의 국제경기 결과에 따라 우대이율이 제공되는 상품으로, 2009년5월7일부터 2010년5월31일까지 약 41만좌, 1조3천억원 가량이 판매됐다.
KB국민은행 민병덕 은행장은 “앞으로도 희귀·난치병 환아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판매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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