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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솔직 고백 "천천히 교감하는 건 징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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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솔직 고백 "천천히 교감하는 건 징그럽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1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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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의 솔직 고백이 화제다.

효린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효린이 출연, 이날 방송에서 솔직한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이 '로맨틱한 분위기, 여자들도 좋아하지 않냐'는 질문을 던졌고, 효린은 "저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안 좋아한다. 차라리 확 끌어주는 게 좋다"고 솔직한 답변을 했다.

송은이의 "천천히 교감하는 건 너무 느리냐"는 질문에 효리는 "징그럽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신영은 "첫키스를 그렇게 했다"고 고백해 신동엽은 "웃긴 얘기 쪽으로는 김신영 씨를 당할 수가 없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효린 솔직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 솔직 고백에 공감", "효린이 쿨하네?", "효린 성격답게 시원시원해", "터프한 남자 좋아하는구나", "로맨틱한 키스가 징그럽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SBS 강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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