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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신혼집 화제, 타일까지 직접 고른 집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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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신혼집 화제, 타일까지 직접 고른 집 '최초 공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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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이지선(29)의 신혼집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스타일 로그’는 ‘새댁’ 이지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신혼집은 심플하고 모던한 컨셉트에 퍼플 컬러가 눈에 띈다.

이지선은 “퍼플 컬러를 굉장히 좋아해서 그림과 소파를 이렇게 골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장 애착이 가는 공간으로 주방을 꼽은 이지선은 “결혼하면서 주방에 특별히 공을 들였다. 타일 같은 것 하나까지도 직접 골랐다”며 내부 곳곳을 자랑하기도 했다.(사진=온스타일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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