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나이 망언을 해 화제다.

4월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장근석과 한예슬의 커피 CF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장근석은 와이어 액션 장면을 소화하고 쉴새없이 뛰어다니는 등 힘겨운 촬영을 강행했다.

장근석은 촬영 중 "진짜 다리가 후들거린다"며 "25살과 26살의 차이가 이러거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호흡을 맞춘 한예슬은 "근석아 네가 고생이 많다"라고 말하며 미안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한예슬은 이날 촬영에서 커피를 들고 우아한 포즈를 취하는 장면을 주로 찍었다.

장근석 나이 망언에 네티즌들은 "역시 센스쟁이" “ㅋㅋ귀여워” “서른살 되면 어쩌려구” “망언 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예가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