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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에쿠스 사건에 이효리 "힘없는 개로 태어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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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에쿠스 사건에 이효리 "힘없는 개로 태어나지 말아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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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에쿠스 사건에 이효리가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2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인간임이 부끄럽고 미안하다. 다음엔 말 못하고 힘없는 개로 태어나지 말아라"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효리가 언급한 내용은 에쿠스 차량에 강아지를 매달고 달린 악마에쿠스 사건에 대한 것으로 23일 사건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악마에쿠스 사건은 강아지를 차에 매달고 달려 한 네티즌이 인터넷에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됐다. 또 이어진 해명글에는 차가 더러워질 것을 우려해 뒷 트렁크에 문을 열고 개를 태웠으나 떨어진 것이라는 글이 더욱 논란을 가중시켰다.


이에 인터넷에는 악마에쿠스 운전자를 고발하자는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범인을 꼭 잡아야", "동물학대 처벌을 높여야한다", "정말 인간임이 부끄럽다", "안타깝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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