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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라면..패밀리카 타고 봄나들이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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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라면..패밀리카 타고 봄나들이 떠나볼까?
  • 유성용 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2.04.25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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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전국이 목욕재개 하듯 흠뻑 젖으며 본격적인 봄맞이에 나섰다.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자 떠나고 싶은 설렘이 솟구치는 나들이 철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패밀리카가 주목받는 시기 이기도 하다.

감성과 다이내믹 그리고 안락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카를 살펴본다.

◇푸조 3008

1.70m²의 광활한 씨엘 루프가 장착된 감성 여행의 선두주자다. 씨엘은 프랑스어로 '하늘'이라는 뜻. 봄 햇살과 아름다운 풍경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여행 중 만나는 비 조차도 은근한 운치를 만들어 준다고.


3008은 동급 SUV 최고인 21.2km/ℓ 연비로 한번 주유시 최대 1천272Km까지 주행이 가능해 주유 걱정 없이 오로지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액티브 e-HDi 디젤 엔진은 다이내믹한 순간 가속 성능을 보여 운전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최대 1천604리터의 적재공간을 지녀 활용도도 높다. 하단 도어는 최대 200kg까지 무게를 지탱할 수 있어 야외 활동 시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다.

◇BMW 뉴 X3

다이내믹 패밀리카인 BMW 뉴 X3은 직렬 4기통 가변식 터보차저 2.0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도 리터당 17.2km로 효율적이다.


전 모델에 비해 넉넉해진 실내와 공간 활용성, 최고급 소재를 적용해 운전자 편의성과 쾌적함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탁 트인 시야와 높은 시트 포지션으로 개방감을 제공하며 승하차를 편리하게 해준다. 뒷좌석 등받이는 40:20:40의 비율로 분할돼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토요타 뉴 캠리

뉴 캠리는 여행을 위한 안락함을 갖추고 있다. 세련된 스타일에 토요타의 장인정신과 탑승자를 배려한 세심한 디테일이 구현된 패밀리 세단이다.


기존의 차체 길이를 유지하면서 뒷좌석 중앙 공간을 약 15mm 이상 확대했다. 사이드미러와 테일램프에 장착된 에어로다이나믹핀(Fin)은 주행 안정성을 높여주며 안락한 여행을 돕는다. 에어백도 동급 최대인 10개가 장착됐다.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종합 안전성 검사에서 최고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하기도 했다. 연비는 리터당 12.8km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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