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0.1% 겸손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주다영은 서울 성산동 CGV상암에서 열린 수퍼액션 드라마 '홀리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주다영은 원작 캐릭터와 흡사한 외모로 주목 받았다는 질문에 "청순한 외모는 99.9%는 맞다. 0.1%는 겸손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 성격이 밝고 활발해 말괄량이 성격에 대한 싱크로율은 80%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홀리랜드'는 왜소한 체구에 내성적인 성격을 지닌 소년 강유(동호 분)가 격투기를 통해 '불량배 사냥꾼'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사진 = 주다영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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