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지난 13일~17일까지 5일간 서울 롯데백화점 명동본점에서 완도 싱싱海 수산물 대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군은 청정해역 완도군 일원에서 생산, 가공되는 활어(전복, 광어, 우럭), 해조류가공 기능성식품 등 120여 종의 특산물을 전시 판매해 행사기간 동안 1억2천여 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