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들이 모바일에서 가장 즐겨 찾는 서비스 가운데 하나인 ‘네이버 웹툰’ 앱은 지난 23일 출시했으며,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윙스푼’ 앱은 다음달 초에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다.
윈도우폰7 이용자들은 윈도우폰 마켓플레이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윈도우폰7용 ‘네이버 웹툰’과 ‘윙스푼’ 앱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새롭게 선보인 라이브타일과 파노라마 형태의 메뉴로 구성된 ‘메트로 디자인’에 최적화됐다.
네이버는 앞으로 윈도우폰7 등 새로운 OS의 점유율 추이에 따라,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네이버 관련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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