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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40kg 감량 "108kg에 뚱뚱하고 못생겼던 과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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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40kg 감량 "108kg에 뚱뚱하고 못생겼던 과거 고백"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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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40kg 감량

배우 이현진이 40kg 감량 사실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현진은 고교시절 60kg을 감량한 사실을 전하며 뚱뚱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이날 이현진은 “고등학생 때 교제 중이던 여자 친구 때문에 40kg 넘게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현진은 “체중이 108kg까지 나갔었다. 그 이후 무서워 체중을 잴 수 없었다”며 자신의 뚱뚱했던 모습을 고백했다.


이어 “그때는 정말 뚱뚱했고 못 생겼었다. 인기와는 거리가 멀었다"고 전하며 "살을 빼고 난 후 제일 먼저 과거 사진을 모두 없애버렸다. 뚱뚱했던 과거를 지우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현진 40kg 감량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6개월만에 40kg을 감량하다니", "못생겼었다는게 믿겨지지않는다", "살 잘 빼신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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