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어묵과 두부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네모 어묵 ‘동원 도토모’ 2종(튀김형, 야채찜형)을 출시했다.

‘동원 도토모’는 어묵의 쫄깃한 식감과 두부의 담백함이 동시에 살아 있는 프리미엄 어묵이다. 흰살생선의 고급 연육과 콩을 사용해 건강성과 담백함 두 가지 맛을 동시에 담았다.

특히 네모난 형태로 출시돼 요리의 미적 요소를 살리기 좋고 별도의 손질 없이 찌개나 조림 등으로 조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동원F&B 식품BU 김성용 상무는 “제조방식이나 모양 등 모든 면에서 기존 어묵 제품들과는 차별화해 새로운 것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원 도토모’ 가격은 2종 모두 350g 1봉에 4천980원, 220g 1봉에 3천280원이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임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