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진도 5.5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25일 오전 5시 22분 일본 혼슈 지바현 동쪽 72km 해역을 진원으로 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의 진원 깊이는 약 60km로 도쿄를 비롯해 이바라키, 군마, 도치기 현 등에서도 규모 4.0 안팎의 진동이 느껴졌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히며 인명피해 역시 없는 것을 알려졌다.
한편, 일본 지진으로 인한 국내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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