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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한달만에 비새는 쏘렌토R, 판잣집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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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한달만에 비새는 쏘렌토R, 판잣집 수준"
[소비자고발] 천정 시트 수리 안내에 운전자 분통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0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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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쏘렌토R를 구입한 지 겨우 한달가량 됐는데 내부에 빗물이 뚝뚝뚝뚝 떨어집니다. 판잣집처럼

이미 천정이고 옆쪽 프레임이고 시트 등은 다 비 맞은 상태이고 비 온 후에 차문을 열면 유리창 안쪽에 습기가 가득 차고 쾌쾌한 악취까지 납니다.

문은 4짝 전부 따다다닥하는 소음이 나고 썬루프에서는 빠드드득하는 잡소리가 납니다.

이런 이유로 AS센터와 콜센터에 교환을 요구했더니 교환사항이 아니라며 천정, 시트 등 다 뜯어내 교체한 후 타라는 답변이 오더군요. 어느 누가 새차를 다 해체하는 난도질 수준의 수리받아서 타겠습니까?

‘계란으로 바위치기’니 ‘대기업 횡포’니 하는 뉴스에서나 접하던 내용이 실제로도 행해지고 있음을 확인하니 역겨워서 토 나올 것 같습니다.

이건 마치 옷을 샀는데 그 옷에 구멍난 걸 발견하고 교환 요구했을때 "구멍난 부분 꿰매줄테니 그냥 입어라"라는 것과 다를 바가 없지 않습니까?

월급 140만원에 2년동안 힘겹게 모은 돈을 전부 쏟아부었는데 도박으로 한방에 날려버린 느낌입니다.

저는 단지 차를 구입했을 뿐이고 그 차는 나올 때부터 비가 새는 차였고 그래서 제대로 된 제품을 받고 싶을 뿐인데 새 차를 해체 분해하고 수리해서 타야 한다니...

기아자동차 측에서는 죄송하다고만 하고 제 주변 사람들도 어느 누가 기아에서 잘했다고 하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는데 왜 이런 문제가 시정이 안되는 겁니까? 이런게 정녕 현실입니까.? 진짜 가슴찢어집니다.(제보자=윤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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