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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신세계, 론칭 100일 만에 누적 방문고객 수 53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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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신세계, 론칭 100일 만에 누적 방문고객 수 530만 명 돌파
  • 이정민 기자 leejm0130@csnews.co.kr
  • 승인 2025.11.1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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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의 이커머스 플랫폼 '비욘드신세계'가 오픈 100일만에 누적 방문고객 수 530만 명을 돌파했다. 

기존 백화점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는 오직 상품 큐레이션만 선보였지만, 비욘드신세계에는 직접 구매 기능을 더해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하루 평균 5~6만 명이 접속했고 특히 매장 오픈시간 이외 시간대에 앱을 사용하는 고객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나 24시간 백화점을 즐기는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공을 들인 스포츠 장르 큐레이션과 각종 프로모션이 이번 성과를 낸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스포츠브랜드 전문관을 통해 인기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백화점 자체 프로모션을 더해 집객력을 높였다.

그 결과 전체 매출의 50%가 스포츠 장르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난달 3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비욘드신세계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결제금액의 100%를 백화점 VIP 실적으로 인정해주는 이벤트가 시작돼 VIP실적을 채우려는 수요까지 선점했다. 그 결과 11월 매출이 전월 대비 80%이상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세계백화점 비욘드신세계 스포츠위크 연출 이미지.
▲신세계백화점 비욘드신세계 스포츠위크 연출 이미지.

이같은 훈풍을 이어가기 위해 비욘드신세계는 23일까지 인기 스포츠브랜드 이월제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스포츠위크를 개최한다.
 
최대 37% 할인한 나이키의 겨울 러닝 필수 아이템이나 4만 원대 가성비 아디다스 러닝화 등 다양한 인기 스포츠브랜드 제품들을 비욘드신세계 스포츠위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위크에는 아웃도어 브랜드도 합류했다. K2는 아우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블랙야크는 가수 아이유가 착용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내놓는다.

이어 24일부터는 30일까지 키즈위크도 진행된다. 아르마니 주니어, 트래드 후스 등 유아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마이크로킥보드 같은 완구와 슈슈앤크라 등 시그니처 브랜드의 시즌오프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상품뿐만 아니라 비욘드신세계 자체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얼리비욘드 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17일부터 패션, 스포츠, 아웃도어, 아동 장르에서 사용할 수 있는 12%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비욘드출석챌린지에 참여해 11월 30일까지 7일 이상 출석하면 12월에 온라인쇼핑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상품은 신세계백화점 앱 안에 ‘비욘드신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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