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 언덕길 헥 헥~화물차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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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언덕길 헥 헥~화물차 같아"
[노컷고발]RPM 치솟으며 덜덜.."차가 다 이렇지 뭘~"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0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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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LPG 쉐보레 말리브 차량을 구입했는데 문제가 한 두개가 아니네요.

차 하부에서 나는 소음이 장난이 아닙니다. 노면 닫는 소리에 대화하기가 어렵고 음악듣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쉐보레 측 기술팀 직원 말이 "그동안 얼마나 좋은 차를 타보셨는지는 모르나 다 이런 소리 나지 않느냐"고 하네요.

거기다 속도를 내려고 악셀을 지그시 밟다보면 기어 변속 시 차가 움찔합니다. 평지에서는 그나마 속도가 원할하지만 언덕길에서는 악셀 밟아 120km 정도 달리면 앞으로 잘 나가지 않으면서 RPM은 5천까지 치솟습니다.
 
기술팀 사람들과 총 4명이 타고 오르막길 테스트를 하니 80km에서부터 엥~~하는 소리가 나며 더이상 안 올라갑니다. 화물차 수준의 소음이네요.

아무리 LPG 차라 해도 에어콘도 안 킨 상태에서 이게 왠 말입니까? 에어콘을 틀면 운전석 좌측 안쪽에서 톡~톡~하는 소리가 나다말다 합니다. 

조립분량도 심각한 수준이네요. 제대로 끼워져 있어야 할 너트와 볼트가 짝이 맞지 않아 튀어나와 있고 문짝 고무는 두개를 이어 덧붙인 허접한 상태입니다.

딜러에게 타보고 차량 상태에 대해 상의를 하자고 했더니 외면하고 오히려 저에게 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일전에 기아자동차의 옵티마를 10년 가까이 타면서 이런 불편함을 전혀 몰랐는데 비싼 돈 주고 산 차가 이러니 어쩌란 말인지요? (제보자=유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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