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현대차 2014 싼타페 출시...4륜구동 적용 확대
상태바
현대차 2014 싼타페 출시...4륜구동 적용 확대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2.16 0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4 싼타페가 출시됐다. 16일 현대자동차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싼타페 2014년식 모델을 출시하고 17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4년형 싼타페는 7인승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2.0 디젤엔진의 4륜구동 옵션 적용 범위를 5인승으로까지 확대했다.


이와 함께 에어로 타입 와이퍼와 우천 시 빗물의 양을 감지해 와이퍼의 구동 및 속도를 제어하는 레인센서를 새롭게 탑재하고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운전석 통합 메모리 시스템, 뒷좌석 매뉴얼 커튼 등 고객 선호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주력 등급(트림)인 프리미엄은 2천970만 원으로 12만 원을 인상한 반면 스마트는 가격을 2천802만 원으로 동결했다. 또 모던과 익스클루시브는 각각 17만 원과 56만 원 내린 2천875만 원과 3천198만 원으로 책정했다.

가격은 ▲디젤 2.0 2WD모델 2천802만 원∼3천318만 원 ▲디젤 2.0 4WD모델 3천180만 원∼3천528만 원 ▲디젤 2.2 2WD모델 3천116만 원∼3천466만 원 ▲디젤 2.2 4WD 모델 3천328만 원∼3천678만 원이다.

한편 현대차는 22일 서울시 역삼동 ‘오중석 스튜디오’로 고객들을 초청해 오중석 사진작가에게 강의를 듣고 직접 싼타페를 촬영해보는 '싼타페 더 스타일리쉬 포토 이벤트'를 연다.

17∼20일 현대차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다. 가장 우수한 사진은 엽서로 만들어 영업점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