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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함께 부르는 희망찬家’ 통해 협력사와 동반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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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함께 부르는 희망찬家’ 통해 협력사와 동반성장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4.02.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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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롯데홈쇼핑과 함께 부르는 희망찬家’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월 1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동반성장 베스트 파트너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해 한 해 동안 롯데홈쇼핑과 함께 한 협력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진 것.


이날 행사는 동반성장 위원회 김종국 사무총장과 경영연구소 윤태익 교수,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이사뿐 아니라 22개 협력사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롯데홈쇼핑 임원 전원이 참석해 혐력사와 함께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롯데홈쇼핑은 협력사와 동반성장 및 상생을 위해 약 400억 원의 동반성장펀드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50억 원 규모의 직접 자금지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중소기업의 희망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방송이라는 유통채널을 활용해 사회적 기업의 상품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MOM편한 동행’이라는 이름으로 공정무역, 친환경 등 착한 소비를 돕는 상품을 선정해 판매 수수료를 받지 않고 전액 무상으로 기부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을 위한 박람회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013 홈쇼핑 우수상품 전시회’ 후원 및 사회적기업 전시관을 운영했으며 ‘2013 내일행복 자활박람회’ 전시관도 운영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해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사회적기업을 위한 특별관을 운영, 이들의 생산품 홍보와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롯데홈쇼핑은 무료의료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나눔과 지역 아동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소외계층에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더욱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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