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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 4년 째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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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 4년 째 공식 후원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2.23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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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대표 김충호·윤갑한)는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용평리조트 스키장에서 열린 '제32회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을 4년째 공식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32회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에는 주한 외국 대사 등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를 포함해 세계 20여개국의 다양한 국적과 직업을 가진 외국인 500여명이 참가했고 현대차는 대회 공식 후원사로 대회 브로셔, 포스터 및 플래카드 등에 로고를 삽입하고 기념품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스키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용평리조트 스키장에 별도로 마련해 운영 중인 현대차 고객 전용 고품격 휴식 공간인 ‘더 브릴리언트 라운지’를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더 브릴리언트 라운지' 는 방문 고객에게 스키/보드 왁싱 서비스 및 헬멧 대여 서비스, 전동식 마사지기를 이용할 수 있는 '힐링 마사지 존' 운영, 휴대폰 급속 충전 및 장갑 건조 서비스, 따뜻한 음료 및 간식 제공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PYL 차종 등 다양한 차량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장을 마련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외국인들에게 인기있는 동계스포츠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통해 현대차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며 "재한 외국인들이 본국으로 돌아가서도 현대차를 잊지 않고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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