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에서 분사하는 제약사업 계열사 이름이 ‘CJ헬스케어’가 될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28일 " 분사 이후 새롭게 탄생할 제약 계열사의 이름으로 ‘CJ헬스케어’가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명은 오는 3월 4일 열리는 ‘임시이사회’와 21일 주주총회서 확정될 예정이다.
CJ 관계자는 “내부 논의를 거쳤고 임시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되면 큰 문제없이 주주총회에서 통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CJ제일제당은 이사회를 열어 4월 1일부로 제약사업부를 물적 분할 형태로 분리해 100% 자회사 신설법인으로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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