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은 지난해부터 현대차가 지역별 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준비한 사회인 야구대회로 지난해에는 전국 64개 팀들이 참가해 6주 간의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참가자 및 지역별 사회인 야구팀 등 고객들의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더 많은 고객들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팀을 3배 이상(200여 팀) 확대했으며,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 간 전국 각지의 10개 구장에서 총 2천900여 경기를 펼치는 '풀-리그' 방식으로 개선하였다.
특히 9개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별로 최상의 조건을 갖춘 구장을 확보하고, 프로대회에 버금가는 심판진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이 야구를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현대차는 이번 대회부터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지난해 6천만 원 수준의 상금액을 훨씬 상회하는 총 1억 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을 마련, 국내 사회인 야구 대회 중 역대 최대 규모의 경기와 상금을 준비해 야구팬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대회 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단순히 좋은 차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전하고 현대차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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