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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MINI 서초 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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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MINI 서초 서비스센터 오픈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3.0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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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서초구 잠원동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신규 서비스 센터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MINI 서초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1618.22㎡(490.4평)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이며 최대 주차 대수는 25대에 이른다. 총 11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일 최대 50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서비스 센터 1층에서는 차량 수리 접수 및 패스트레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패스트레인 서비스는 간단한 점검과 정비를 받는 고객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서비스로 사전 예약 시 엔진오일, 타이어 교체 등 차량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2시간 이내에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2층은 일반정비 작업장과 함께 고객 전용 라운지가 마련되어 고객들이 편안하게 쉬면서 차량 수리를 기다릴 수 있다. 또한 카 액세서리, MINI컬렉션 제품 등이 전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사고차 수리를 접수한 후 전용 캐리어 차량으로 이동해 수리 완료 후 다시 서비스 센터에서 차량을 인도해주는 '사고차 수리접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김효준 대표는 "이번 MINI 서초 서비스 센터 오픈은 올 상반기 뉴 MINI 출시에 앞두고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MINI 브랜드의 지속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으로 고객들의 편리한 차량 관리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MINI 서초 서비스 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월 21일까지 3주간 서비스 센터 방문 고객에게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더불어 예약고객에 한해 MINI USB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주요 소모품 20% 할인 및 MINI 컬렉션 전제품 20% 할인과 유상수리 시 수리금액 별로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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