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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거품 쏙 뺀 LTE 요금제 'CJ헬로모바일 전용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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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거품 쏙 뺀 LTE 요금제 'CJ헬로모바일 전용관' 오픈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4.03.0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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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알뜰폰(MVNO) 업체인 CJ헬로모바일과 함께 다양한 단말기와 전용 요금제를 제공하는 ‘CJ헬로모바일 전용관’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CJ헬로모바일 전용관’을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단말기와 요금제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추후 인터파크 고객만을 위한 상품 출시 및 CJ헬로모바일의 이벤트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특히 LTE, 3G 등 휴대폰의 종류와 가입 유형, 가입비 및 유심비 면제 항목을 체크만 하면 관련 상품을 선별해주는 등 고객의 편의를 강화했다.



주요 요금제인 ‘조건없는 USIM LTE’는 SKT, KT, LGU+ 등 기존 이동통신 사업자의 LTE요금제 대비 약 50% 저렴하다. 가입 시 약정과 해지 위약금이 없고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USIM만 교체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CJ헬로모바일 전용관 오픈을 기념해 3월 1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인터파크 쇼핑 이영화 생활가전팀장은 “알뜰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어 수요에 따른 가입 창구를 확대하고, 단말기 및 요금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용관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알뜰폰 전용관을 개설해 가계 통신비 절감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헬로모바일은 KT와 동일한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사업자로 알뜰폰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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