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지난 4년간 한국협회 회원사를 137개에서 260개로 확대하고 UN글로벌콤팩트 가치를 국내로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전문가를 국내외에서 초청해 글로벌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Y-CSR콘퍼런스'도 여는 등 국가 브랜드 제고에 이바지했다.
이 회장은 "올해 UN글로벌콤팩트의 CSR 가치를 젊은 층에 전파하기 위해 제2회 Y-CSR콘퍼런스를 개최하는 한편, 한·아세안 CSR 협력교류 사업 등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의 가치와 의식 있는 사회적 책임을 한국사회에 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앤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인권과 노동, 환경, 반부패의 중점 가치와 UN 새천년개발목표 등 사회책임경영 관련 세계적 동향을 공유하며 기업과 사회의 책임인식을 높이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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