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청순의 아이콘' 이연희를 2014년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G마켓은 배우 이연희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3월 중순 경부터 G마켓 모델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G마켓 측은 ‘청순 아이콘’이라 불리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이연희가 1등 브랜드 G마켓과 만나 시너지 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모델인 지드래곤과도 모델 계약을 이어갈 예정인 만큼 최근 핫한 두 톱스타가 G마켓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되는 셈이다.


최근 G마켓의 새로운 TV CF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환상의 콤비를 이루면서도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한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G마켓 전항일 상무는 “두 모델의 매력을 극대화 할 수 있으면서도 성별과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