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아시아나, 중국 항공업계 최우수 사회공헌상 수상
상태바
아시아나, 중국 항공업계 최우수 사회공헌상 수상
  • 김미경기자 news111@csnews.co.kr
  • 승인 2014.03.07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경화시보’가 선정하는 항공업계 최우수 사회공헌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는 지난 2012년부터 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중국 취항 도시의 빈민지역 14개 학교에 컴퓨터, 도서, 피아노 등 교육자재 지원 및 캐빈승무원 직업강의를 실시하고 자매결연을 맺어 꾸준한 관계를 유지하는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올해에는 7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을 계획이다. 

이외에도 2010년부터 중국 하얼빈 안중근 의사 유가족(안노길 할머니) 생활비 및 안중근 기념관 유지비 지원, 2007년부터 ‘중국 가뭄지역 사랑의 물 나누기’, 2008년, 2013년 쓰촨성 지진 발생 긴급 구호품 전달 등 아시아나가 중국에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항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미경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