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09년 9월 출시된 YF쏘나타가 사흘간 1만2천787대 기록을 세운 데 이어 현대차 역대 차종 중 2번째로 많은 대수다. 중형차급 월평균 판매량은 1만6천700대 수준이다.
현대차 측은 "2009년 당시에는 노후차 교체 시 정부가 개별소비세와 취·등록세를 70% 감면해주는 세제 혜택이 있었다"며 "이런 점을 고려하면 이번 신형 쏘나타의 판매 기록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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