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오는 13일과 17일 출근길 직장인에게 두유 ‘뉴트리빈’을 제공하는 ‘빈이와 함께하는, 식샤를 합시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침 식사를 챙기지 못한 직장인들이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뉴트리빈 3종(오리지널, 스위트, 검은콩)을 담은 도시락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오는 13일 광화문역, 17일 청담역에서 출근길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부근에 ‘뉴트리빈 밥차’와 뉴트리빈 캐릭터 ‘빈이’를 앞세워 아침 7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도시락키트를 나눠줄 예정이다.
바쁜 출근길로 이벤트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점심시간에는 게릴라 이벤트 형식으로 타 지역을 돌며 뉴트리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강화해 식사대용식 두유하면 소비자들이 ‘뉴트리빈’을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롯데칠성음료 ‘참두 뉴트리빈’은 비타민B2, 콩 단백질, 칼슘 등 영양소를 밸런스 있게 설계한 두유로 오리지널, 스위트, 검은콩 등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뉴트리빈 한 병(200 ml)에는 바나나 4개 분량의 비타민B2, 계란 1개 분량의 콩 단백질, 우유 1잔 분의 칼슘 등이 함유돼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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