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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실비 보험료, 메리츠화재 가장 싸고 한화생명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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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실비 보험료, 메리츠화재 가장 싸고 한화생명 최고가
  • 김문수 기자 ejw0202@csnews.co.kr
  • 승인 2015.11.06 0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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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가입연령 제한으로 실손의료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65세 이상 고령자들에게도 지난해 8월부터 대안이 생겼다. 노후실손의료보험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노후실손 가입연령은 최대 65세에서 75세, 80세로 확대됐으며 보험료는 기존 실손 상품보다 20~30% 가량 저렴하다. 

그렇다면 단독형 노후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는 어느 보험사 상품이 가장 저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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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현재 9개 보험사(손보7개, 생보2개)가 판매중인 단독형 노후 실손의료보험을 65세 남성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2만3천 원대에서 3만 원까지 다양하다.

가장 저렴한 곳은 메리츠화재로 노후단독 실비 보험료가 2만3천51원이다. KB손보 노후단독 실비 보험료도 2만3천880원으로 저렴한 수준이다. 이에 비해 MG손보는 2만7천원대로 손보업계에서 가장 비싼 편이다.

생보사가 내놓은 2개 상품의 보험료가 가장 비쌌다. 한화생명은 3만1천384원, 삼성생명은 2만8천60원이었다.

여자 65세의 경우에는 농협손보가 2만1천원대로 가장 저렴한 반면 삼성생명이 3만1천940원으로 가장 비쌌다.

보험료 수준은 보험사의 사업비나 손해율 관리 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어 소비자들의 꼼꼼한 비교가 요구된다.

생보사들은 '보험개발원의 경험생명표와 참조위험률' 등을 근거로 보험료를 책정하기 때문에 보험료가 비싼 편이다. 손보사들의 경우 '각사의 위험률' 등을 적용하기 때문에 보험사별로 보험료가 천차만별이다.

생명보험협회나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는 각 회사별 단독형 노후실손보험료 수준을 비교할 수 있다.

단독 노후 실손의료보험은 보험료가 1년마다 변동되는 갱신형 상품으로 설계돼있다. 특히 나이가 들거나 손해율이 변동되면 보험료는 인상될 수 있다.

실손의료보험은 연령별 의료이용량 등을 기초로 보험료가 책정된다. 이로인해 연령이 높아질수록 보험료 역시 높아지는 특징이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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