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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금감원장 "금융 개혁 꾸준한 인내 필요…차질 없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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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금감원장 "금융 개혁 꾸준한 인내 필요…차질 없이 진행"
  • 박유진 기자 rorisang@csnews.co.kr
  • 승인 2017.05.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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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금감원장은 "금융관행 개혁은 지극히 어렵고 꾸준한 인내가 요구된다"면서 "금융권의 자율적 관행 개혁이 금융문화로 정착되도록 차질 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 원장은 29일 서울시 여의도 금융감독원 강당에서 열린 '금융관행 개혁 2주년 행사'에서 이 같이 발언했다.

이날 진 원장은 금융 개혁을 어리석어 보이는 일이라도 끝없이 노력하면 마침내 일을 이룰 수 있다는 '우공이산(愚公移山)'에 빗댄 뒤 "금융사가 개혁의 주체이자 올바른 금융문화 조성의 전도사로서 제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향후 개혁 추진 방향에 대해서는 "최근 대·내외 금융환경은 경제대국의 보호주의 강화 움직임, 인구 고령화, 가계부채 문제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를 성장의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국민의 신뢰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개별 금융회사와 금융권의 추진 곤란 과제를 개혁한 뒤 전 금융권에 우수 개혁 사례를 공유할 뜻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진웅섭 금감원장을 비롯해 은행연합회장, 금융투자협회장, 저축은행중앙회장, 여신금융협회장, 생·손보협회 전무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금감원은 지난 2년간의 금융관행 개혁 추진성과를 평가한 뒤 포상식을 진행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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