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다이슨 라이트사이클™ 테스크 조명, “디자인보다 기술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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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다이슨 라이트사이클™ 테스크 조명, “디자인보다 기술이 먼저”
  • 안민희 기자 mini@csnews.co.kr
  • 승인 2019.02.12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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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은 12일 오전 서울 강남에서 ‘다이슨 라이트사이클™ 테스크 조명(Dyson Lightcycle™ Task Light)’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다이슨의 사이먼 크로스 엔지니어는 “기존 조명은 어둡거나 밝거나 깜빡이는 등 통제할 수 없는 색상을 지녔고 사용자가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사이먼 크로스와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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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중인 다이슨의 사이먼크로스

Q. 조명이 자동으로 빛을 계산한다고 했다. 축적된 데이터로 반영되는지 실내 조감도를 계산해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A. 데스크 조명과 연결된 앱에 현재 거주지역을 입력하면 축적된 데이터를 반영해 빛을 조절한다. 실시간, 날씨에 따라 조명이 변하지는 않는다. 다만 사용자 취향으로 조명설정을 조절할 수 있다. 

Q. 기존 조명기구를 사용하던 사용자들에게 제품디자인이 불만족스러울 수 있을 것 같다. 

A. 다이슨은 상업적 성공을 목표로 상품을 개발한 적이 없다. 모든 제품을 선보일 때 진보적 기술이 중심이었다. 어떻게 보면 뼈다귀 같아 보일 수 있는 라이트 사이클은 360도로 움직여야 했고 수많은 기술요소를 첨가해야했다. 다이슨은 디자인보다는 기술을 담는 것을 먼저라고 생각했다.

Q.조명 중앙을 지나는 곳을 만져보니 쉽게 열이 감지되었다. 구리 쇠파이프를 내장 부품으로 사용했는데 장시간 열에 노출 돼도 제품에 손상은 없나 

A. 내장재로 사용한 구리(핫파이프는)는 열을 식히는데 탁월한 소재로 인공위성에도 사용 되어 태양열을 시키는 기능을 한다.  다이슨 기술자들이 18만 시간 동안 사용 실험을 했을 때도 발열 증상을 겪었는데 해당 부품이 열을 쉽게 식혀주는 것을 확인 한 적이 있다.

Q.일반 소비자가 구매하기에는 96만 원 이라는 제품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된 것은 아닌가. 

A.다이슨 조사결과 최근 특정 소비층과 연령대 상관없이 눈 건강을 신경 쓰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라이트 사이클은 사용자 신체리듬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이 기술을 필요로 하는 고객은 반드시 구매할 것으로 예측한다. 또한  스탠드형 외 다양한 디자인을 개발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연구도 지속할 것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안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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