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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타미힐피거, 사과 껍질로 만든 ‘애플스킨 스니커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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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타미힐피거, 사과 껍질로 만든 ‘애플스킨 스니커즈’ 출시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04.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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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타미힐피거 ‘애플스킨 스니커즈’ 제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애플스킨 스니커즈는 사과 껍질을 재활용해 만들어진 ‘비건 가죽’이 적용된 제품이다.

비건 가죽은 동물 가죽이나 털을 사용하지 않고 합성 피혁이나 과일 껍질 등의 대체 소재가 적용된 가죽을 의미한다.

이 제품은 화이트·네이비 색상으로 출시된다. 모던하고 베이직한 스타일에 신발 텅(신발끈 안쪽 부분) 부분에 타미힐피거 플래그 로고가 적용됐다. 또한 데님 팬츠·스커트·슬랙스 등과 스타일링하기 쉽다. 가격은 23만8000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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