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세미나는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영상·음향 분야 전문 매체와 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행사다.
올해 테크 세미나의 주제는 ‘2020년형 QLED TV에 적용된 최신 기술과 서비스’다.
▲딥러닝 기술로 화질 업스케일링이 한층 더 정교해진 ‘AI 퀀텀 프로세서 8K’ ▲AI 기반으로 사운드 혁신을 이룬 ‘Q 심포니’와 ‘무빙 사운드+(Objective Tracking Sound+)’ ▲‘멀티뷰’와 ‘디지털 버틀러’ 등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기능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한편 삼성전자 QLED 8K는 미국과 유럽에서 잇달아 ‘최고의 TV’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 IT 전문매체 T3는 “8K의 걸작, 새로운 지구상 최고의 TV”라며 5점 만점을 부여한 바 있으며,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경이로운 화질을 갖춘 TV”라고 평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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