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커는 한혜연이 애장하는 빈티지 드레스를 모티브로 플로럴 패턴, 롱‧미니 드레스 등으로 구성된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컬렉션 출시와 함께 인스타그램을 통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비이커 매장 어디든 방문해 ‘마이 올드 드레스’ 상품을 입어보거나 전시된 상품을 촬영하고 관련 해시태그를 추가하면 상품을 10% 할인해 준다.
비이커 관계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을 확대하는 한편 신선하고 독특한 브랜딩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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