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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크리스탈 크릴 70마리 영양 한 캡슐에 '크릴오일70'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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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크리스탈 크릴 70마리 영양 한 캡슐에 '크릴오일70' 주목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04.21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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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오일이 혈관건강과 지방분해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며 인기가 더해가고 있다. 시중에도 다양한 크릴오일 제품이 출시되는 가운데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제품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는 모습이다.

동원F&B의 크릴오일 전문 브랜드 크릴리오가 최근 출시한 ‘크릴오일 70’은 남극에서 직접 어획한 크리스탈 크릴 70마리의 영양을 한 캡슐에 담은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크리스탈 크릴’은 크릴의 영양이 가장 풍부한 시기인 5~6월에 어획한 백색 크릴을 일컫는다. 크릴오일의 원료인 크릴의 몸체는 체내 단백질 등 영양 함량에 따라 시기별로 백색, 홍색, 청색을 띤다.

극지과학 분야의 저명한 학술지인 ‘극지 생물학(Polar Biology)’에 따르면 백색 크릴은 겨울을 대비해 체내에 영양을 비축해두기 때문에 품질이 제일 좋다. 특히 백색 크릴은 유난히 희고 투명한 빛깔 때문에 선상에서 일명 ‘크리스탈 크릴’이라고 불리며,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5~6월 초겨울 남극해에서만 잡을 수 있다.

‘크릴오일 70’은 ‘크리스탈 크릴’만을 선별해 70마리의 영양성분을 담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크릴오일의 대표 성분인 인지질을 비롯해 아스타잔틴과 DHA, EPA 등이 골고루 들어있어 다양한 성분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크릴오일 제품들은 외국의 크릴 원료를 수입해 가공만 하는 방식으로 생산되는 것과 달리 ‘크릴오일 70’은 어획부터 가공까지 동원에서 직접 관리한다.

세계 최대 선단을 보유하고 있는 동원산업은 국내 최대 8000톤급 트롤선 세종호로 청정지역 남극해에서 직접 크릴을 잡고, 이렇게 수확한 크릴은 동원만의 노하우로 생산, 가공까지 모든 공정을 철저한 관리 감독하에 제조 생산하고 있다.

동원산업의 노하우가 담긴 트롤어업으로 어체의 손상을 최소화했으며 선상에서 영하 30도 이하에서 급속 냉동해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했다. 이후 냉동한 크릴을 국내로 들여와 해동과정을 거치지 않고 즉시 건조 후, 오일을 추출하기 때문에 산패를 막고 신선함을 그대로 보존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동원산업은 해양관리협의회(MSC)로부터 지속가능한 어업에 대한 인증을 국내 최초로 받은 업체로서, 남극 생물자원의 장기적 이용과 보존을 위해 성체가 된 크릴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크릴오일 70’은 남극크릴오일 1000mg 30캡슐로 1개월 분량이며 가격은 5만2000원이다.

동원F&B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6일분을 추가로 담은 스페셜 패키지 1만 개를 한정 판매하며, 제품 3개 구매시 1개를 증정하는 행사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백화점, 할인마트 내 GNC 매장 또는 동원몰을 포함한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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