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울산 남구 신정동에 거주하는 김 모(여)씨는 밥을 태워버리는 전기밥솥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밥을 지은 뒤 '보온' 설정을 해도 멋대로 ‘취사’로 변경돼 밥이 다 타버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고객센터에서는 “무상서비스 기간인 15개월이 지나 출장비와 부품 교체 비용이 발생한다”는 답을 해왔다고. 김 씨는 “사용 2년도 채 되지 않은 전기밥솥인데 고장에 수리비용까지 내라고 하니 억울할 따름”이라고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 美 허가 "71세 넘으면 온라인 여행자보험 가입 못 해요"...가입 시 나이 제한 [노컷영상] 레몬 음료 다 터져 배송...택배 상자 바깥까지 흘러나와 날파리 꼬여 LG전자·CNS·엔솔, ‘원 LG’로 AI데이터센터 글로벌 시장 공략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HDC현대산업개발, 아동교육·청년자립·주거환경 개선 활동 펼쳐 한화그룹 창립 73주년...김승연 회장, “목표는 글로벌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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