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쿠팡은 에어컨, 냉장고, TV, 공기청정기 등 총 8개의 고효율 가전제품군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고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개인별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비용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환급을 원하는 고객은 내년 1월 15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된다.

대표상품으로 삼성전자 Full HD LED 108㎝ 스마트 TV, 위니아 멀티에어컨, 대우루컴즈 통돌이세탁기 10㎏ 등이 있다.
한편 쿠팡은 대형가전 구매 고객들을 위한 전문설치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형가전을 로켓배송으로 구매 후 다음날 바로 받아 볼 수 있는 국내 유일 서비스로 배송부터 설치까지 전 과정을 전문 기사가 직접 담당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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