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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현대카드 고객 대상 연 7% RP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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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현대카드 고객 대상 연 7% RP상품 출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0.04.28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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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현대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세전 연 7%를 받을 수 있는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 RP는 현대카드의 신규 고객 또는 현대카드에서 최근 6개월 동안 이용 실적이 없는 휴면 고객 3만 명과 현대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기존 고객 1만 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월간 50만원씩 6개월 동안 300만 원까지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해당 특판 RP에 가입하려면 반드시 현대카드의 하나금융투자 특판RP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디지털러버’ 카드를 발급 받아야 한다. 발급 후 현대카드에서 발송되는 문자메시지(LMS)의 링크를 따라 하나금융투자에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고 하나 원큐 주식 애플리케이션에서 해당 상품을 가입하면 된다.

특히 하나금융투자의 RP 상품에 가입하고 현대카드 사용실적이 있어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일이 포함된 달을 기준으로 6달 동안 누적으로 100만 원 이상 결제하거나 5달 동안 매달 20만 원 이상을 이용해야 한다.

처음에는 일반 RP CMA 수익률(세전 연 0.55%)이 적용되지만 6개월 시점에 현대카드 이용 조건을 충족하면 6개월 간 입금한 금액에 대해 세전 연 7%가 소급 적용되는 체계다. 이후에는 다시 일반 RP CMA 수익률로 전환된다.

최일용 하나금융투자 디지털본부장은 “젊은층이 스마트하게 소비하면서 동시에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하나금융투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필요를 적극 반영해 저금리 시대에 투자 매력이 높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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