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시’는 ‘이 세상 시시한 스타일이 시른(싫은)자를 위한 룩북’의 줄임말이다. 엠비오 로고를 뒤집어서 읽으면 ‘이시시’처럼 보여지는 것을 위트 있게 활용했다.
특히 엠비오는 ‘이.시.시’ 룩북을 통해 화사한 컬러감의 아이템으로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강조하는 한편 소품과 조화를 통해 재치 있고 유쾌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또 엠비오는 올 봄여름 시즌 레이어드 착장의 키 아이템인 ‘인앤아웃’ 셔츠를 선보였다.

더불어 엠비오는 일명 ‘팬츠 맛집’ 브랜드로서 독자적인 패턴 연구를 통해 개발한 마실 팬츠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했다. 허벅지가 두꺼운 사람들까지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여유로운 실루엣의 상품이다.
엠비오는 ‘이.시.시’ 룩북 공개와 함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인앤아웃 셔츠 등을 제공하는 댓글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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