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6% 증가했다.
바디프랜드는 관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주춤해지면서 소비자들이 이른바 ‘보상 소비’에 대거 나선데다, 면역력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안마의자로 어버이날 선물을 하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메디컬R&D센터를 두고 안마의자를 직접 연구개발 하는 것도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온 가족의 건강을 바디프랜드로 지킨다는 의미를 담아 ‘BTS in BODYFRIEND, 가족을 지켜라’ 프로모션을 5월 20일까지 진행 중이다.
BTS와 함께 하는 가족 건강 캠페인으로 진행 중인 이번 프로모션은 일부 모델에 한해 적용되는 특별 할인을 비롯해, 바디프랜드 제품 2대 이상 구매 시 최대 12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안마의자 렌탈이나 구매 시 BTS 멤버의 사인이 들어간 브로마이드와 포토카드를 증정(별도 택배발송)한다. 전국 123개 바디프랜드 직영 전시장에서는 방탄소년단의 ‘BTS in BODYFRIEND’ 광고의 비하인드 무비도 독점 공개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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