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나이 보험료 적용 특약’은 고객의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스크래핑 기술을 결합해서 만든 디지털 헬스케어 상품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나이를 산출해 보험료에 적용한다.
특히 고객이 건강할수록 저렴한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어 건강관리에 대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게 설계 됐다.
40세 남성이 보험가입 이후 건강나이가 38세로 산정되었다면 신청 시점 이후부터는 38세 기준 보험료로 납입하고 신청시점 이전 납입분에 대해서는 책임준비금 차액만큼 소급적용 받을 수 있다.

건강나이는 실제 연령보다 낮은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며 고객 건강관리 동기 부여를 위해 가입 후 10년 이내 3회까지 건강나이 보험료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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