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원피스, 상하의 세트, 가방, 모자 등의 용품까지 총 11가지 스타일로 구성된다. 전체 의류 제품에는 리젠소재가 사용됐다. 리젠소재는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라는 친환경 소재다.

이희주 네파 상품본부 전무는 “이번 컬렉션은 경쾌하고 에너제틱한 여름 특유의 바이브를 살려 아이들의 동심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완성했다”며 “에너지를 발산할 수 없어 답답한 겨울과 봄을 보낸 아이들이 여름에는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제품과 함께 즐겁고 활기찬 하루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