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철 NS홈쇼핑 대표는 7일 창립 19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임직원들을 향해 이 같이 당부했다.
도 대표는 2020년 경영전략 방향인 ‘상품차별화를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중심 성장주도’를 강조하며 “홈코노미와 언택트 소비의 확산 속에 위기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창립 기념식을 생략하고, 장기근속자 포상과 임직원 기념선물은 4일 개인별로 전달했다. 올해는 15주년 근속자 15명, 10주년 근속자 26명 등 41명이 장기근속 기념패와 순금열쇠를 받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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