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LG 벨벳’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을 강조하기 위해 온라인 패션쇼 컨셉으로 진행됐다.

모델들은 ‘LG 벨벳’의 글로시한 색상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나와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트랩을 활용해 LG 벨벳으로 크로스백 스타일을 연출하는 등 LG 벨벳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소개했다. 모델들의 의상 스타일링은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씨가 직접 연출했다.
‘LG 벨벳’은 ‘물방울 카메라’, ‘3D 아크 디자인’ 등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이다. ‘물방울 카메라’는 후면 카메라 3개와 플래시가 마치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 세로 방향으로 배열된 디자인이다.
LG 벨벳은 오는 15일 이동통신 3사와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출시된다.
LG전자 신재혁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스마트폰은 옷이나 가방, 액세서리, 화장품처럼 자신을 표현하는 도구”라며 “LG 벨벳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 가치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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