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기도 구리시에 사는 한 모(남)씨는 유원지 슈퍼에서 산 탄산음료를 마시려다 기겁했다. 페트병 뚜껑을 개봉하자 입구와 뚜껑에 뭔가 묻어 있어 확인하니 벌레 알과 유충이 드글거렸다고. 한 씨는 "유통기한도 8개월 가까이 남아 있는 걸로 확인했다"며 "제품 자체에 문제가 있었던 건지 보관이 잘못된 건지 몰라도 혐오스러웠다"며 불쾌해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포르쉐코리아, '신형 911 스피릿 70' 국내 최초 공개..."1970년대 감성 재해석" 밸류파트너스, "삼양홀딩스 인적분할 찬성" 민생경제 현장투어 나선 김동연 지사, 청년 창업가들 '현실 고민' 들었다 콜마홀딩스, 윤동한 회장 주주제안 수용...10월29일 임시주총서 신규 이사 10명 선임 쿠첸, 국립식량과학원‧농협양곡과 국산 곡물 소비 확대 위해 맞손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합병…K-방산 톱티어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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