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기도 구리시에 사는 한 모(남)씨는 유원지 슈퍼에서 산 탄산음료를 마시려다 기겁했다. 페트병 뚜껑을 개봉하자 입구와 뚜껑에 뭔가 묻어 있어 확인하니 벌레 알과 유충이 드글거렸다고. 한 씨는 "유통기한도 8개월 가까이 남아 있는 걸로 확인했다"며 "제품 자체에 문제가 있었던 건지 보관이 잘못된 건지 몰라도 혐오스러웠다"며 불쾌해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현장] 얇고 가벼워진 '갤럭시 Z 플립7·폴드7'..."하드웨어·AI 모두 혁신" 한은, 기준금리 연 2.50%로 동결... 집값·가계 부채 고려 금감원 "소비쿠폰 안내 문자 내 URL 링크 절대 누르지 마세요" 우리은행, ‘원비즈플라자’·‘우리SAFE정산’ 포용적 금융 플랫폼으로 기업 성장 지원 나선다 현대제철, '올모하남' 조성에 힘 보태...장애예술인 창작 활동 돕는다 롯데홈쇼핑, 취업 준비 청년에 중국·일본 등 글로벌 현장 실습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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