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남 순천시에 사는 김 모(여)씨는 유명 브랜드 두유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개봉해 마시려고 했지만 이전과 달리 주르륵 흘러내리지 않고 이상했다고. 확인을 위해 내용물을 쏟아보니 끈적끈적한 점성형태로 음료가 변해있었고 병 바닥에는 덩어리가 대량으로 뭉쳐있었다. 김 씨는 "입원 중인 아버지를 위해 산 건데 이물질인지 곰팡이 덩어리진 모를 게 발견돼 찜찜하고 기분이 나쁘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국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동연 지사, 전국 최초 도내 18개 프로스포츠단과 다회용기 도입 협약 체결 삼성-LG전자, 독일 ‘IFA 2025’서 AI 홈 맞대결...미래 일상 선보여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기한 연장 안 해..."깊게 검토했지만 수락 어려워" GS칼텍스, 가뭄으로 어려움 겪는 강릉 시민 위해 생수 20만병 지원 KB증권, 일반환전 업무 인가 획득…개인고객 대상 서비스 시작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사과...“해킹사고 전액 보상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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