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남 순천시에 사는 김 모(여)씨는 유명 브랜드 두유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개봉해 마시려고 했지만 이전과 달리 주르륵 흘러내리지 않고 이상했다고. 확인을 위해 내용물을 쏟아보니 끈적끈적한 점성형태로 음료가 변해있었고 병 바닥에는 덩어리가 대량으로 뭉쳐있었다. 김 씨는 "입원 중인 아버지를 위해 산 건데 이물질인지 곰팡이 덩어리진 모를 게 발견돼 찜찜하고 기분이 나쁘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국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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