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온라인몰에서 주문한 냉동갈치 내장에서 낚싯바늘이 나와 소비자가 기겁했다. 충북 제천시에 사는 최 모(남)씨는 온라인몰에서 절단된 냉동갈치 1.6kg을 주문했다. 갈치를 구워서 먹으려다 뭔가 걸리적거려 빼보니 날카로운 낚싯바늘이었다. 최 씨는 “4살짜리 딸 아이와 함께 먹으려다 깜짝 놀랐다. 절단 갈치인데 이 정도는 손질해서 보내야 하지 않느냐"며 황당해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혜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카드사 3분기 민원건수 절반가량 감소...티메프 사태 기저효과 영향 '컬리뷰티페스타 2025' 개막..."5개의 정원에서 나만의 아름다움 발견하세요" 생보사, 3분기 민원건수 6.2% 줄어...KB라이프·KDB생명 절반으로 '뚝' 농협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2599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 삼성·SK·현대차·LG·두산·네이버, 엔비디아와 '깐부'...AI 생태계 구축 금호타이어, 11월 '타이어 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 개최...골프존 매장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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