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홈디저트족이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민트초코 맛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에 착안해 탄생됐다.
카카오 비스킷에 민트 시럽을 뿌리고 민트 초콜릿으로 커버링해 푸른 빛 비주얼을 구현했다. 마시멜로 속에도 바닐라 민트 크림을 넣어 삼단 민트가 조화를 이룬다.
제품 표면에 토핑된 크런치 블랙 쿠키와 사르르 녹아내리는 마시멜로의 이중 식감도 즐길 수 있다. 여름 느낌이 나도록 패키지에는 민트초코파이 캐릭터가 바캉스를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초코파이하우스 민트초코파이는 촉촉하고 진한 카카오와 입안 가득 상쾌하게 퍼지는 민트 맛의 조화가 매력적인 제품"이라면서 "초코파이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초코파이하우스 한정판을 지속 선보이는 등 홈디저트 시대에 맞는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초코파이하우스 디저트 초코파이는 초코파이를 재해석해 프리미엄 냉장 디저트로 탄생시킨 제품이다. 당근케이크, 티라미수 등 차별화된 맛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가족·연인간 특별한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국 편의점 냉장 코너를 비롯해 도곡본점, 압구정점 등 초코파이하우스 매장과 이커머스 채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리온 직영몰', '쿠팡',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